인류 역사상 가장 무거운 아기를 낳은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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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 역사상 가장 무거운 아기를 낳은 여자 안나 베이츠. 1846년 출생한 캐나다인. 키가 무려 241cm였다고 한다. 부모는 평범한 사이즈다. 그녀는 자기와 같은 키가 큰 사람과 결혼했다. 그래서인지 그녀가 낳은 아들도 매우 컸는데 몸무게가 10kg였다고한다. 하지만 그 아기는 태어나고 11시간만에 죽었다고 한다. 아기의 이른 죽음과 몸무게가 연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. 유아 사망률이 워낙 높았던 시기다보니 연관이 없을 수도 있다. 이 아기를 낳기 앞서 딸도 낳았는데 출산 중 사산됐으며 몸무게는 7kg이었다고 한다. 결과적으로 안나 베이츠는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1888년 자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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